Chapter 8 : A Life with some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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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C 2015시즌 제 2전 종료 Ride with

제 2전인 랠리 스웨덴이 끝났습니다.
최종 SS에서 티에리 누빌(현대-쉘 월드 랠리 팀)보다 뒤에서 출발한 세바스티앙 오지에(폭스바겐 모터스포츠)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총합 6.4초 차이로 다시 몬테카를로에 이어 2연속 우승을 하였습니다. 2일차부터 기세가 좋았던 누빌인지라 매우 아쉬운 결과입니다.

폭스바겐 모터스포츠 2팀의 안드레아스 미켈슨은 선두를 유지하다가 중간의 실수 한번으로 3위까지 미끄러졌고, 포드의 오트 타나크는 4위로 들어오면서 최근의 좋은 기세를 이어나갔습니다.

드라이버 순위에서는 티에리 누빌이 2위 수상으로 받는 포인트에 SS18의 Colin's Crest Awards에서 따낸(점프 후 이동거리 44미터로 우승)포인트까지 합쳐 미켈슨과 함께 종합 2위로 올라섰고, 선두인 오지에와의 포인트 차이는 23점으로 큰 차이는 아닙니다만 분발해야 할 필요성은 충분합니다.

현대-쉘 월드 랠리 팀은 세컨드 드라이버인 다니 소르도가 산악자전거를 타던 중 갈비뼈가 나가는 부상을 입어 빠지게 되면서 세컨드 시트인 8번 차량을 현대 모터스포츠 N의 20번 차량을 타던 헤이든 패든이, 현대 모터스포츠 N 월드 랠리 팀의 20번 차량은 테스트 드라이버인 케빈 앱브링이 바꿔타서 출전하였고, 헤이든 패든이 개인 커리어 최고성적인 5위를, 케빈 앱브링이 11위를 하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현대는 이번 랠리에서 거둔 수확이 상당하네요.

다음 랠리인 제 3전은 멕시코 과나후아토 랠리이며, 2014시즌에선 냉각계 트러블을 협찬사인 코로나의 맥주로 냉각수를 때우는 등의 생고생 끝에 티에리 누빌이 3위로 입상한 전력이 있어 포디엄에 연속으로 오를 수 있을지가 관심의 대상이네요. 아직 사소한 트러블이 나오는 편이지만 작년보다 i20 WRC가 많이 개선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기대해볼만 한 상황입니다.

*오지에는 탐색주행(Recce) 중의 거듭된 과속 적발로 딱지를 끊었는데 벌금이 1232.5유로(약 155만원). 1km/h당 25유로로 벌금이 책정되어 나오는 것 같은데 제한속도가 70km/h인데 과속으로 일곱 번을 걸려서 누적된 벌금이 저정도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몇명 더 과속하다가 걸린 드라이버가 있습니다만 크게 관심 둘 만한 정도는 아닌 듯; 2분의 타임 페널티가 부과되었으나 집행유예로 흐지부지됐습니다. 적용되었었다면 누빌이 우승했겠죠.

*2014시즌의 Colin's Crest Awards는 현대-쉘 월드 랠리팀의 유호 하니넨이 수상했었습니다. 2013시즌은 티에리 누빌이 37미터를 날면서 수상했던 전력이 있는 이벤트이니 인연이 있는 이벤트였네요.



덧글

  • 아방가르드 2015/02/16 21:44 #

    점프 기록도 포인트 추가가 되는군요;
    정말로 포디움 맨 위를 노려볼만 하겠다는 전개에 점점 손에 땀이 잡히게 되네요 ㅎㅎ
  • Spearhead 2015/02/17 00:10 #

    포인트 짤짤이의 주 경로가 SS 진행 도중의 랠리별 고유 이벤트다보니...ㅎㅎ
    아직 2전뿐이라 멕시코에서부터 드라이버나 팀 간의 차이가 나오기 시작할겁니다.
  • KG108 2015/05/09 15:40 #

    저 혹시 바로 이전글 댓글이 막혔나요?
    모바일에서 달려다 안돼고, 다른 루트도 없어서 이 글에 달게 됐습니다. 갑작스럽게 놀라게 해서 죄송합니다.
  • Spearhead 2015/05/09 17:53 #

    딱히 댓글을 막지는 않습니다. 비로그인만 아니라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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