뽑혔다는 사실에 기분이 좋았지만 내심 불았했던 건 역시

이거였죠. 사이즈 임의 배포...;
어쨌든 한창 일 때문에 정신없을 때에 우체국 배송기사님께 연락이 와서 일단 경비실에 맡겨놓고 퇴근해서 찾아왔습니다.
아유 10년째 신세지고 있는 제가 더 감사하죠 굽신굽신(...)
상자를 열어보니 견과류 한 봉지와 함께 후드티가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혹시나가 역시나였...
S...S였습니다. 참고로 제 상의 사이즈는 105(XL)...
임의 배송이라고 했지만 그래도 프리사이즈에 가깝게 넉넉한 치수를 주겠지 하고 생각했던 제 기대를 가열차게 저버리시는...
이글루스 글자는 딱 적당하게 위치해있는 무난한 후드티 디자인인데...사이즈가...사이즈가...
S가 90이었죠? 이거 누구 입을 만한 사람이 있으려나?...;
어쨌든 견과류는 지금 잘 먹고 있습니다.(으적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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