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ing Of Fighters XII, AOU 2008에서 영상 공개.




일본 AOU2008 전시장에서 드디어 일부나마 공개된 KOF XII(트웰브)의 영상입니다.
(하지만 스트리트 파이터 4 떡밥이 너무 거대한 나머지 묻히는 듯한 분위기는...)
KOF XI(2005)이후로 KOF 시리즈중에선 가장 긴 개발기간(무려 3년)을 거쳐 올해 가동예정이죠.
이제는 도트 찍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도트찍는 사람을 구한다고 광고를 낼 정도로
그래픽을 완전히 갈아엎는다고 하더니 결과물은 굉장히 성공적인 듯 싶습니다.

기판을 다시 갈아탔기 때문에(사미 아토미스웨이브->타이토 타입X2)고사양에 어울리는
화려한 비주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군요.

일본쪽(출처 - http://ffl.sakura.ne.jp)웹에서는 아예 동영상을 캡쳐한 화면이 올라와있더군요.
동영상과 이 캡쳐화면을 보고 알 수 있는건

1. 캐릭터의 그래픽이 이전의 저해상도의 도트가 튀는 그래픽에서
길티기어와 같은 일러스트풍의 그래픽으로 바뀌었다

2. 프레임 수가 많아져서 움직임이 굉장히 부드럽다
(단, 프레임 수 증가에 의해 상대적으로 게임이 이전에 비해 느린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3. 팔쿤은 2D KOF에서는 손을 뗀걸로(맥시멈 임팩트 시리즈 담당)알고있는데
새로운 그래픽에서 그의 향기가 느껴진다(...)

4. 이오리는 애쉬한테 삼신기의 힘을 빼앗겼는데 애쉬의 불꽃 색깔은 지 꺼 그대로네?(...)
(XII에서 이오리가 얼마나 안습이 돼서 등장할지도 기대중 - 주요 밥줄로 규화와 연계된 콤비네이션을 예상중)

5. 이것도 와이드화면이겠구나(...)

...정도군요.


움직임이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이전 KOF시리즈의 그 딱 딱 끊어맞추는듯한 움직임이 아니라 흐물흐물한 움직임이네요;
극상의 움직임을 구현했던 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 스트라이크보다 더하다는 느낌(...)이랄까;
고사양의 신형 기판을 사용하기에 할 수 있는한 화려하게 화면을 꾸미고 있다는 건
정말 가슴 깊이 와닿고 있습니다-_-;; 3년동안 도트만 찍은 것 같은 화면빨...;

이제 남은 문제는 그 김빠지는 타격감 연출을 어떻게 고치느냐에 달려있는거겠죠.
아, 물론 밸런스도-_-;; 3년이나 개발하고 있었는데 밸런스가 98 수준은 되어야 하겠죠-_-?
기본 팀 운영은 3 on 3 태그매치를 고수할테고(한 시리즈가 끝날때까지 팀 운영방식을
바꾸지 않고 개선만 했던 전례로 미루어볼때 태그매치일게 뻔하니;;), 팀 리더 시스템도
당연히 있을거구요...그래도 전 캐릭터에게 MAX초필(...)하나쯤은 쓸 수 있게 해주는
아량도 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_-;;

KOF 2003/네오웨이브, SVC Chaos, 네오지오 배틀 콜로세움까지 삽질에 삽질을
거듭하다가 KOF XI에서 어느정도 기본을 되찾은 상황인데, 이제 곧 나올 KOF XII에서는
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스트라이크의 아성을 뛰어넘는 2D 격투게임의 궁극이 되어서
나와주기를 기대해봐야겠습니다.
(정식 후속작인 스트리트 파이터 4는 3D로 전향했기땜세...-_-...;;)

자, 그러니까...

이제 이정도로 만드는 능력을 살려서 MOTW 2나 만드시져 SNK Playmore?-_-+
(70%정도까지 개발하다가 엎었다매-_-)

by Spearhead | 2008/02/16 02:15 | 즐기고 있습니다 | 트랙백 | 덧글(1)

트랙백 주소 : http://spearhead.egloos.com/tb/1713183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통큰아이 at 2008/02/16 11:24
아직까지 개발하고 있었네요... 하... 98한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