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로 접해본 리듬게임을 쭉 정리해볼려고 써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글인지라 정확하지 않은 사실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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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글은 여깁니다.
나와 리듬게임 2004 : Ez2DJ 6thTRAX -SELF EVOLUTION- / Pump It Up EXCEED
DJMax Online : Emotional Sense Vol.1
부진에 부진을 거듭하던 리듬게임 장르도 나름 살 길을 찾아보기 시작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본격적으로 플레이어의 정보를 기록할 수 있는 카드 시스템을 채용하거나, 고정적으로
유지해오던 하드웨어를 전면 교체하여 좀 더 고퀄리티의 신작을 내놓는다거나
온라인화를 통한 좀 더 쉬운 접근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삼으려는 시기였습니다.
Ez2DJ 6thTRAX -SELF EVOLUTION-
(2004, 어뮤즈월드)
전작인 Ez2DJ PLATINUM을 끝으로 Ez2DJ의 1기 제작진이 퇴사(는 4thTRAX이후에)하여
새로운 개발사인 펜타비전 엔터테인먼트로 독립을 하였고, 어뮤즈월드는 Ez2DJ의 신작을
새로운 제작진을 구성해서 의욕적으로 내놓았습니다.
새로운 해금시스템, 버추얼 배틀, Remember 1st 등 이런저런 노력은 많이 했지만
노후한 하드웨어 환경 탓에 생긴 발매 초기의 잦은 다운 현상, 버추얼배틀 시의
엄청난 프레임 저하, 노트와 실제 연주음의 싱크가 어긋나는 현상까지
이런저런 문제가 속출하면서 이런저런 말이 꽤 많았죠(...)
게다가 추가된 신곡들의 난이도가 높지 않은 탓에 매니아 플레이어에게도
그닥 많은 호응을 얻지도 못하기도 했습니다. 구곡에 고난이도의 추가 패턴이
몇곡 들어갔습니다만, 역시나 할 사람만 하는 구조가 되어버려서
자가진화를 목표로 하던 어뮤즈월드의 계획은 실패로 끝나버렸군요.
PUMP It Up EXCEED
(2004, 안다미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스펙상의 한계를 느낀 안다미로가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기존의 MK-3 기판에서 MK-5 기판으로, MS-DOS 기반에서 리눅스 기반으로)
한 첫 버전입니다.
솔직히 플레이는 그렇게 많이하지는 않았습니다. 인터페이스가 전작들과
상당히 달랐던데다가 좀 까다로웠거든요. 난이도 표기도 갑자기 바뀌어서 생소했고.
펌프 잇 업 프리미어(2002)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해외수출에 중점을 두기 시작한
이래로 폭발적인 해외에서의 반응을 받은 버전이기도 하네요.
특히 중남미(중에서도 멕시코)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어서
(20세기 말과 21세기 초의 대한민국에서 펌프 잇 업이 누리던 상황과 비슷;)
우스갯소리로 '멕시코에 가면 가정집마다 펌프가 한대씩 있다'고 할 정도였었죠.
그저 꾸준히 유지하는데만 그치지 않고 갈고닦아서 진보시킨 노력의 결과겠죠.
그리고 전작까지는 PC판으로 이식되었지만, 익시드를 계기로 비디오 콘솔로
이식 기종이 바뀌게 됩니다.(펌프잇업 익시드는 PS2/XBOX로 이식)
정말 대단한 변화였었죠.
DJMax Online
(펜타비전 엔터테인먼트, 2004)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글인지라 정확하지 않은 사실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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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글은 여깁니다.
나와 리듬게임 2004 : Ez2DJ 6thTRAX -SELF EVOLUTION- / Pump It Up EXCEED
DJMax Online : Emotional Sense Vol.1
부진에 부진을 거듭하던 리듬게임 장르도 나름 살 길을 찾아보기 시작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본격적으로 플레이어의 정보를 기록할 수 있는 카드 시스템을 채용하거나, 고정적으로
유지해오던 하드웨어를 전면 교체하여 좀 더 고퀄리티의 신작을 내놓는다거나
온라인화를 통한 좀 더 쉬운 접근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삼으려는 시기였습니다.
Ez2DJ 6thTRAX -SELF EVOLUTION-
(2004, 어뮤즈월드)

새로운 개발사인 펜타비전 엔터테인먼트로 독립을 하였고, 어뮤즈월드는 Ez2DJ의 신작을
새로운 제작진을 구성해서 의욕적으로 내놓았습니다.
새로운 해금시스템, 버추얼 배틀, Remember 1st 등 이런저런 노력은 많이 했지만
노후한 하드웨어 환경 탓에 생긴 발매 초기의 잦은 다운 현상, 버추얼배틀 시의
엄청난 프레임 저하, 노트와 실제 연주음의 싱크가 어긋나는 현상까지
이런저런 문제가 속출하면서 이런저런 말이 꽤 많았죠(...)
게다가 추가된 신곡들의 난이도가 높지 않은 탓에 매니아 플레이어에게도
그닥 많은 호응을 얻지도 못하기도 했습니다. 구곡에 고난이도의 추가 패턴이
몇곡 들어갔습니다만, 역시나 할 사람만 하는 구조가 되어버려서
자가진화를 목표로 하던 어뮤즈월드의 계획은 실패로 끝나버렸군요.
PUMP It Up EXCEED
(2004, 안다미로)

(기존의 MK-3 기판에서 MK-5 기판으로, MS-DOS 기반에서 리눅스 기반으로)
한 첫 버전입니다.
솔직히 플레이는 그렇게 많이하지는 않았습니다. 인터페이스가 전작들과
상당히 달랐던데다가 좀 까다로웠거든요. 난이도 표기도 갑자기 바뀌어서 생소했고.
펌프 잇 업 프리미어(2002)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해외수출에 중점을 두기 시작한
이래로 폭발적인 해외에서의 반응을 받은 버전이기도 하네요.
특히 중남미(중에서도 멕시코)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어서
(20세기 말과 21세기 초의 대한민국에서 펌프 잇 업이 누리던 상황과 비슷;)
우스갯소리로 '멕시코에 가면 가정집마다 펌프가 한대씩 있다'고 할 정도였었죠.
그저 꾸준히 유지하는데만 그치지 않고 갈고닦아서 진보시킨 노력의 결과겠죠.
그리고 전작까지는 PC판으로 이식되었지만, 익시드를 계기로 비디오 콘솔로
이식 기종이 바뀌게 됩니다.(펌프잇업 익시드는 PS2/XBOX로 이식)
정말 대단한 변화였었죠.
DJMax Online
(펜타비전 엔터테인먼트, 2004)

결국 4년만에 서비스 완전 종료라는 안타까운 사태를 맞이했지만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과 닌텐도 DS용 DJMax Portable은 꾸준히 전개할 모양인 듯.
Ez2DJ 4thTRAX 이후로 해체된 패밀리웍스의 대부분의 멤버가
모여서 세운 회사인 '펜타비전 엔터테인먼트'에서 내놓은 온라인 리듬액션게임.
2004년 봄에 감각적인 티저 영상을 공개해서 이 바닥 플레이어들의 관심을
끌고, 6월경부터 시작된 클로즈 테스트를 거쳐 8월중순 오픈베타를 실시하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었죠.
'Ez2DJ를 만들었던 그분들'이 제작한 리듬액션게임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주목을 받기에 충분했고, 하드웨어 사양에 묶여 충분한 퀄리티를 내지 못하던
1년전의 Ez2DJ PLATINUM과 비교했을때에도 월등히 좋아진 게임을 내놓아
새로운 리듬게임을 기다리던 플레이어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줬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이 거대기업간의 힘싸움때문에 희생양이 될거라고 누가 생각하고 있었을까요?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과 닌텐도 DS용 DJMax Portable은 꾸준히 전개할 모양인 듯.
Ez2DJ 4thTRAX 이후로 해체된 패밀리웍스의 대부분의 멤버가
모여서 세운 회사인 '펜타비전 엔터테인먼트'에서 내놓은 온라인 리듬액션게임.
2004년 봄에 감각적인 티저 영상을 공개해서 이 바닥 플레이어들의 관심을
끌고, 6월경부터 시작된 클로즈 테스트를 거쳐 8월중순 오픈베타를 실시하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었죠.
'Ez2DJ를 만들었던 그분들'이 제작한 리듬액션게임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주목을 받기에 충분했고, 하드웨어 사양에 묶여 충분한 퀄리티를 내지 못하던
1년전의 Ez2DJ PLATINUM과 비교했을때에도 월등히 좋아진 게임을 내놓아
새로운 리듬게임을 기다리던 플레이어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줬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이 거대기업간의 힘싸움때문에 희생양이 될거라고 누가 생각하고 있었을까요?






덧글
Ayas K 2008/02/13 05:37 # 삭제 답글
익시드의 변화. 놀랍습니다.제가 펌프를 본격적으로 재평가하게된 계기가 익시드였을정도.
이지투디제이 6th야 개발자까지도 찬반양론에 휩싸였고.
SRS님의 경우 안티도 꽤 많았었지요.
음게판에서는 나름대로 꽤 오래 활동한 원로...유저이긴하지만.
Ayas K 2008/02/13 05:39 # 삭제 답글
SRS님의 이름을 처음본게 하이텔시절이었나그랬습니다.홈페이지에서 플래시로 유사 Ez2Dj 디자인을 구현한게 특징. (예나 지금이나)
Spearhead 2008/02/13 23:11 # 답글
Ayas K 님 / 의욕과잉이 현실과 맞지않아 좋지 않은 결과물을 낸 게 6th죠.
바람과창공 2008/03/27 22:30 # 답글
글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댄스게임을 주로 하는데, 이번에 정리가 되었네요.
giwonegy 2008/11/13 10:42 # 삭제 답글
그래도 djmax 는 꾸준히 나아갈것이라고 확신합니다최근에 djmax 테크니카 를 출시한것으로 보아 ..............
포터블 블랙스퀘어도 출시 준비중이구요 ...
그나저나 ez2dj , 코나미한테 관광당해서 안타깝네요ㅠㅠㅠ
7th 때는 쵸랭최적화 잘되있었는데 말이죠 ...